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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맨투맨은 사실 브랜드이름이다.

맨투맨

굴삭기를 제조회사인 포크레인이라고 부르는 것 처럼.

1953년 창업한 성도 섬유회사라는곳에서 국내기술로 제작에 성공했다.

이후, 경향신문에 광고를 하였는데 "맨투맨 스웨트 샤쓰" 라고 광고했다.

(물론 맨투맨이 흔히 말하는 스웨터랑 조금 다르긴 하다.
스웨터는 털실같은 포근한 느낌의 옷이고 ..
맨투맨은 끝부분에 시보리처리되어있고 재질 좀 깔끔한느낌들고 ..
옷을 잘 몰라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

스웨터

이후로 맨투맨 자체가 스웨터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다.

(할머니께서는 스웨터를 새타 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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